이제 Forever 슛돌이가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을 때,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슛돌이 3기 매니저를 맡으셨던 심민 씨의 대회 현장 방문! 심민 매니저는 3기 종영 당시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 했었는데요. 1년이 지나 훌쩍 커버린 아이들 모습을 보자 반가움에 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슛돌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매니저 누나가 부끄러운듯 도망치다가 이내 매니저 누나와 장난치기에 바빠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이 경기장을 깜짝 방문하셨는데요. 슛돌이 3 · 4기 코치를 맡으셨던 이정 씨도 슛돌이들을 만나러 오셨습니다. 해병대 입대 전이라 더욱 특별한 만남이었는데요. 이정 코치와 슛돌이들은 대화가 끝나고도 한참동안이나 경기장에서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심민 매니저와 이정 코치의 깜짝 방문과 더불어, 창단 첫 대회에서 우승을 넘보는 <Forever 슛돌이>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 지금 시작합니다~















[ 슛돌이 M | 류승태, 경기해설 = 슛돌이 3기 이동화 아버님 ]


FC슛돌이 3기 · 4기 코치로 활약한 가수 이정. 슛돌이 서포터즈에게는 '가수' 이정 보다 '코치' 이정이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케줄 상 3기 마지막 경기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프로그램 중간에 코치직을 맡아 다소 짧았던 4기와의 만남이 아쉬웠던 이정은, 해병대 입대 전 슛돌이 3기와 4기가 'Forever 슛돌이'로 참가한 고양시 축구대회 현장에 직접 찾아와 슛돌이 사랑을 다시 한 번 과시하였습니다. 즐거웠던 만남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 슛돌이 M | 류승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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