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콘 드리블 (3개) 후 슛
축구의 꽃은 골~! 그러기 위해서는 슛을 해야 한다. 골대 앞까지 콘 사이를 공을 가지고 드리블 한후 골대에다 강하게 슛~! 하는 것이 이번 시험의 목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콘드리블 후 바로 슛을 하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게 사실. 콘드리블에 실패하거나 콘을 빠져나온 공을 슛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콘을 빠져 나올 때 공이 슛을 할 수 있을 만큼 속도를 떨어뜨려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2단계 왕복 콘드리블 5개
5개의 콘 사이를 공을 가지고 드리블 후 다시 돌아오는 고난도의 시험이다. 콘 하나를 지나갈 때 최대한 공을 콘에 스치듯이 지나가도록 다루는 것이 관건. 콘에 공이 부딪히면 예상치 못한 곳으로 공이 튀어나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콘드리블은 힘조절을 잘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 형들의 응원 속에 열심히 콘드리블을 했다.
3단계 장기자랑
슛돌이 오디션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장기자랑이다. 심사위원 앞에서 부끄러운 아이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은 훌라우프, 태권도, 노래, 춤 등등 다양한 장기를 보여주었다.
[슛돌이M | 장훈일 / 사진=류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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