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이제 <2009 대한민국 클럽 축구 대제전> 초등 1,2학년 부의 경기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만이 남았습니다.
지난 8강전에서 포에버 슛돌이는 화순 어린이 축구교실을 3 대 1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 하였습니다.
포에버 슛돌이의 준결승 상대는 바로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감독님이셨던 유상철 감독님이 이끄는 UB Soccer!
UB Soccer의 전적을 살펴보면, 조별리그에서 최진철 FC을 상대로 2 대 0 승, 배종필 축구교실을 상대로 7 대 1로 승리하여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본선 16강에서 김도훈 SKK 청주를 8 대 0으로 승리하고, 8강에서 김도훈 SKK 서울을 5 대 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전적으로 보아 만만치 않은 준결승 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과연 결승행 티켓은 어느 팀에게 가게 될까요?
[4강] 포에버 슛돌이 : UB Soccer
2009 대한민국 클럽 축구 대제전 대망의 결승전! UB Soccer와 제주 유소년 FC가 만났습니다.
제주 유소년 FC의 전적을 살펴보면, 조별리그에서 호랑이 축구교실을 상대로 7 대 5 승, 광주FC 축구클럽을 상대로 21 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두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 16강전에서 리틀 키즈 FC를 만나 4 대 0 승, FCN 유소년 축구교실과의 8강전에서 8 대 2로 승리, 4강에 진출 하였습니다. 4강전에서 김포 이회택 축구교실을 만나 1 대 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5 대 4로 결승행 티켓을 쥐게 되었습니다. 과연 2009 대한민국 클럽 축구 대제전 1위 팀의 영광은 어느 팀이 차지하게 될지... 제주 유소년 FC와 UB Soccer의 결승전 다운 접전이 펼쳐집니다.
[결승] 제주 유소년 FC : UB Soccer (1부)
[결승] 제주 유소년 FC : UB Soccer (2부), 시상식
전국에서 모인 '슛돌이'들의 땀과 열정이 가득했던 <2009 대한민국 클럽 축구 대제전>
초등 1,2학년 부는 제주 유소년 FC의 최종 우승으로 2박 3일간 펼쳐졌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3위 - 포에버 슛돌이
준우승 - UB Soccer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제주 유소년 FC. 선수들의 가족과 코칭 스태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슛돌이 M | 류승태, 허수미 ]